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가? 인간관계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기분을 바로 드러내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에 관해 쓴 책입니다.

우리는 기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내 기분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면 나라는 사람으로 온전히 살아갈 수 없기에 . .
​연약함과 아픔은 모두 과거에 속한 것이며 불안함과 두려움은 미래에 속한 것!
오늘 내 앞에는 내가 해야 할 것과 할 수 있는 나의 시간이 있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저자 레몬심리 출판 갤리온 자료 참조

 

1장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방법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은 누구나 기분을 드러냅니다. 크고 작은 차이만 있을 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실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얼마만큼 불만족스러운지를 밖으로 표현해봐야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나 태도는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 좋은 태도를 보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확신은 힘든 일을 겪을 때 가장 흐려지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외부의 평가가 자신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데 왜 상대방이 당신의 말을 꼭 들어야 하는지, 왜 모든 일이 원하고 기대하는 대로 착착 진행되어야 하는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2장은 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들과 거리 두는 방법

 

분노
분노 Image by Tumisu from Pixabay

 

상대방이 크게 분노한다면 우리는 이를 방어하고 멀리하며 심하게 분노하는 이를 비판적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울은 사람의 에너지를 아주 천천히 전염시키기에 알음알음 좀 먹게 되며  무기력 또한 경계해야 할 타인의 감정입니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이라면 과감하게 쳐내고, 누군가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내 영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져야 할 것입니다.

​내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는 날카로운 화살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제 자신도 3년 동안 같이 일하던 사람의 독설로 인해 하루하루가 병들어 가고 우울해지며 다음날이 오는 것이 너무 싫었던 적이 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숨이 막혀옵니다.




일방적인 상처가 덧날수록 관계가 위태로워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거침없이 말하는 태도가 상대방에게 긍정적으로 해석되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애정에서 비롯된 마음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막말을 하고 독설을 쏟아내는 자신에게 심취해 있는 경우가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높은 기대감을 경계해야 하며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연습을 해야 하고 사람에게 덜 기대하고 내가 준만큼 똑같이 받으려고 욕심내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 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라 말 합니다. 감정적인 문제를 걱정하지 말고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면 됩니다.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3장 기분을 내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삶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엉망진창인 것 같을 때 나를 챙겨줄 가장 따뜻한 친구는 나임을. .   힘이 들 때는 나를 위로해 주고 내 기분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가장 친한 친구에게 대하듯. .  모두가 당신을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맘이 편해 질 것입니다.

비합리적 신념은 자기 자신과 남에게 완벽함을 요구하는데 반드시 ~~해야만 한다, 지나치게 과장하고, 어떤 일이든지 최악의 결과를 상정하며, 힘든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한다로 스스로를 닥달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습관적으로 나의 진짜 감정과 느낌을 자제하고, 자신의 욕구를 숨기며 자기 존재감을 낮추기에 스스로 불행합니다.

그러나 나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습관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행복한 일상을 살 수 있습니다. 전체의 단면만을 본 채 잘못된 결론을 도출하고, 고집에 빠지고, 섣부르게 평가하고 재단하여 내 기분을 망가지게 할때,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아 해소하면 됩니다. 즉 생각을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4장 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인정
인정 Image by Raphael Silva from Pixabay

 

 

남들이 인정하는 성취를 자신의 능력보다는 운이나 인맥 같은 다른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성취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성공은 자신감을 키워주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을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과 불안감을 강화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나약함을 공유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버리고 자신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적응력이나 대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물질적 보상만 과대평가하면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으며 큰 행운도 불운도 우리의 긴 인생을 잠시 스쳐갈 뿐이라는 적응의 힘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나친 낙관 주의자는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넘어지기에 자신에게 불리한 선택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머릿속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나만 참으면 모든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리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으나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감정은 결코 억누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나는 화가 났다’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 자신에게 전혀 해가 되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5장.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불안함을 느끼는 건 당신만이 아니며 너무 많은 생각에서 비롯되며 벌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들을 머릿속으로 그리는 버릇을 버리고 당장 눈앞에 닥친 일을 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잘 해내고 할 수 없는 일은 시간에 맡기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강한 사람은 상처를 받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있지만 그것을 직시하고 이겨내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입니다.

허영심의 이면에는 과도한 열등감과 자부심이 숨어 있어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하며 자만심이 가득한 사람은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질투심은 비교하는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며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비교에서 질투에 쓰이는 에너지를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쓰면 되는 것입니다.




​’뭔가를 하면 좋았을 텐데…’, 혹은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보다는 생각하고 행동 한 후,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기폭제를 스스로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고, 흐르는 물은 때로는 맑고 투명하고 때로는 탁하고 더럽듯, 사람의 마음도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합니다. 자꾸 자신을 억누른다면 우울해지기에 편안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과 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응어리가 풀린다는 것을 . .

아시아컵에서 대표팀 선수간의 불화를 보고 이 책을 대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만 참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분노가, 자만심이 사람을 망칠수도 있다는 것을.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의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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