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씨를 말리는 항암식품 10가지_ 1. 채소 바르게 먹는법 !! 항산화 녹즙, 야채스프

아니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100세 시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걸까요?

미국FDA 세계 10대 항암식품, 암세포 스스로 죽게 만드는 18 가지 항암음식, 3대 항암식품, 5대 항암식품 등 매체에서 계속 암을 예방하거나 죽일 수 있는 음식이라며 하루가 멀다하고 자료는 쏟아져 나오는데 그 중 가장 기본적인 음식이 채소예요. 그런데 효능이나 효과 등에 관해서만 알려주지 정작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조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많이 먹어도 괜찮은지 등등은 잘 모르지 않나요?

특히 내가 암이라도 걸리게 된다면 항암에 좋은 음식이 진짜 좋다고 하는데 무조건 먹어야 하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암세포 씨를 말리는 항암식품 10가지 중 첫번째 식품 채소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세포 씨를 말리는 항암식품 10가지_ 1. 채소

 

 

 

편식을 하는 사람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이유는 나물이나 오이, 당근의 경우 자체의 풋내 나는 특유의 향이나 쓴맛이 싫다가 대다수이며 다른 원인으로는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과일과 채소를 권장량만큼 챙겨 먹는 사람이 전체의 30% 정도이며, 매년 해가 바뀔때마다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줄어 들고 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의 섭취량이 약 10% 정도 높고, 성인보다는 어릴수록 채소 섭취는 더 적다고 해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하루 채소 섭취량  400g은 심장질환과 암, 당뇨, 비만 등을 예방하고,  600g 섭취는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800g 섭취는 각종 만성질환과 조기 사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채소 섭취량  400g은 밥그릇 용량의 샐러드나 바나나 1개, 사과 1개, 성인 주먹 크기의 포도 등이 1인분 정도의 양으로 이를 5인분을 먹어야 400g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해요.

하루 채소 섭취량인 800g을 섭취해야 한다면 즉 10인분을 하루에 먹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쉽지가 않잖아요. 채소만 먹을 수는 없고 . .  가장 좋은 섭취 방법으로는 녹즙과 야채 스프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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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 암연구소(AICR)에 따르면 어떤 단일 식품도 그 자체로 암을 예방할 수 없기에 다양한 야채, 과일, 통곡물, 콩 및 기타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이 많은 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했어요. 그렇다면 암을 물리칠 수 있는 음식을 식단에 더 많이 포함 시킨다면 암 발병 위험을 확실히 줄일 수 있겠네요.

A. 갈아서 먹는 녹즙요법

 

 

올바른 항암 녹즙 먹는 법

채소의 양이나 농도를 처음부터 과하게 먹다보면 간수치가 오르고 신장에 부담이 가게 되므로 조금씩 농도를 올려서 먹어야 해요. 만약에 1L 를 먹기로 계획했다면 첫날부터 1L를 먹는 것보다 200g 정도부터 시작하는데 채소를  200g정도 간 후 800g 물에 희석해 농도를 조절해 차처럼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조금씩 먹는 것을 늘리다 보면 간수치나 신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몸이 차갑거나 빼빼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녹즙을 그대로 먹다 보면 몸이 냉해지게 되고 암이 악화 될 수 있어요.

알다시피 암은 정상체온보다 1.5도 정도 낮은 35℃가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아시죠?  암환자들의 체온 분포도는 평균적으로 낮은 곳에 위치하며 저체온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저체온이 지속하게 되면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저체온이 형성되는 거예요.

체온이 1℃가 내려가면 면역력은 30%나 저하되고 반대로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은 무려 5~6배나 좋아진다는 것!!

B. 끓여서 먹는 야채 스프

 

 

몸이 차가운 사람은 야채 스프를 먹는 것이 좋아요. 야채 스프란 야채 반절을 잘게 자르고 나머지 반절은 블랜더로 갈아 물과 함께 끓이면 먹기에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며 가스나 복통도 예방될 수 있어요.

단 야채는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채소도 있기에 끓일수록 항산화가 상승되는 채소로 야채 스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가열해도 파괴가 잘 안 되는 베타카로틴·라이코펜 등 지용성 영양소를 가진 채소는 당근(베타카로틴 60% 상향) , 호박(베타카로틴 풍부) , 마늘(S-알리시스테인 4배 증가) , 콩(단백질 함량 6~7%증가), 토마토 (라이코펜 35%증가), 구운 가지(안토시아닌 밀도 높아짐)등이 있어요.

시금치·미나리는 살짝 데쳐야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짐)영양소 파괴가 적기에 야채 스프가 다 끓고 난 후  넣어주면 좋아요.

 

 

 

항암제의 세계적 권위자가 직접 전수하는 ‘최강의 야채 수프’는 마에다 히로시 책으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암관련 1위,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32주간 1위로 ‘암 예방에는 야채 스프가 최고’ 내용에 나오는 스프를 끓여서 먹는다면 건강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요.

TIP!!!

다 끓이고 난 스프를 적당히 식히고 난 후 생야채와 섞어서 먹는다면 비타민B·C·글루코시놀레이트의 영양소도 추가로 섭취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