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강릉시 출생인 양궁 임시현 선수는 2022년 첫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며, 2023년 개최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3관왕 금메달 선수로 현재 세계랭킹 2위, 국가대표 선발 순위 1위인 대한민국 양궁(리커브)여 국가대표입니다.
양궁 임시현
아시안게임 1986년 서울 대회에서 남자부 양창훈 현 여자 대표팀 감독이 4관왕, 여자부에서는 김진호 선수가 3관왕을 따낸 이후 37년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쾌거를 이룬 것으로 단일 거리인 70M에서 단체전, 개인전, 혼성전을 모두 석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혜성처럼 등장해 한국 양궁 여자 부 에이스가 된 임시현은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을 제치고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2024년 파리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2차에 압도적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23년을 빛낸 여성 스포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임시현 선수 수상 기록
2023 11월 방콕 아시아 선수권 : 단체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
2022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3년 10월 개최) :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3관왕)
2023 9월 에르모시요 월드컵 파이널 : 개인전 동메달
2023 8월 베를린 세계선수권 : 혼성단체전 금메달
임시현 선수의 장점으로 흔들림 없는 강심장, 강한 정신력과 끊임없는 자기 점검과 노력으로 쌓은 자신감이라고 하며 활의 장력이 여자 선수들의 38~40파운드 보다 강한 42파운드를 사용하고 키도 174cm으로 큰 편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태도 변명하지 않으며 쓸데없는 고집도 없는 것이라 하네요.
2024년 파리 올림픽
2024년 파리 올림픽은 1924년 파리 올림픽 개최 이후 100년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으로 센강에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성화봉송은 2024.04.16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었어요.
BTS 진이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 진이지만,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BTS가 세계에서 10년 동안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점이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종목으로 태권도, 양궁, 축구, 수영, 육상 등 정식 종목 28개와 개최국 선택 종목 4개(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로 이루어져 7월 26일 금요일 ~8월 11일 일요일까지 종목이 열립니다.
여자 양궁 경기 일정
7월 25일(목요일)
16: 30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
7월 28일(일요일)
16: 30 여자 단체 16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21: 15 여자 단체 8강
22: 47 여자 단체 준결승
23: 48 여자 단체 동매달 결정전
7월 29일(월요일)
00: 11 여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7월 30일(화요일)
19: 26 여자 개인 64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20: 05 여자 개인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7월 31일(수요일)
01: 11 여자 개인 64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01: 50 여자 개인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19: 26 여자 개인 64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20: 05 여자 개인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8월 1일(목요일)
01: 11 여자 개인 64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01: 50 여자 개인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16: 56 여자 개인 64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17: 35 여자 개인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22: 56 여자 개인 64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23: 35 여자 개인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8월 2일(금요일)
16: 30 혼성 단체 16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21: 15 혼성 단체 8강
23: 24 혼성 단체 동메달 결정전
23: 43 혼성 단체 금메달 결정전
8월 3일(토요일)
16: 30 여자 개인 16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20: 00 여자 개인 8강
20: 52 여자 개인 준결승
21: 33 여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
21: 46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
효자 종목인 양궁이 이번에도 금메달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임시현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