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해도 싫어해도 면역력 5배 올리는 확실한 방법!!!

결혼전 동안으로 자신만만했던 30대 후반 인숙씨는 애를 낳고 체질이 바뀌었는지 추위도 많이 타서 5월까지 내복을 입고 한여름이 아니면 선풍기도 돌리지 않으며 손과 발은 항상 차서 꼭 양말을 신고 집에 있는다고 하네요. 며칠전 동창회를 나갔는데 친구들은 다 30대 초반 같은 얼굴인데 비해  본인은 아무리 화장으로 얼굴을 가려도 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여 속상하다고 합니다. 먹는 것도 건강식으로 세끼 꼬박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매도 괜찮은 편인데 얼굴이 노화가 온 듯 나이가 들어보이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노화를 늦추는 확실한 방법 즉 운동 안해도 면역력 5배 올리는 확실한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5배 올리는 방법

 

면연력 올리는 방법 야외활동
면연력 올리는 방법 야외활동 Image by Silvia from Pixabay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삶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이란 것은 누구나 아실거예요.

하지만 저 같이 운동 싫어하는 사람도 면역력 5배 올릴 수 있다면. .

그건 체온 1도를 올리는 방법이에요.




체온이 높은 사람은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인 신진대사가 활발해 소화를 시키더라도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효소인 ‘카탈라아제’ 등이 몸에서 활동해야 해요.

그런데 효소는 체온이 36~37도일 때 그 반응이 가장 활발한데 체온이 1도 내려가게 되면 신진대사 효율은 12% 내려가고, 체내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되며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할 때 잘 대처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반면 체온 상승은 혈액 순환이 개선돼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지고 변비가 개선되고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뇌의 혈행도 개선돼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고 노쇠한 세포의 교체가 활발해져 피부도 좋아지므로 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을 5배나 상승시키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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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평균 체온 (임산부 체온, 신생아 체온)

 

사람의 적정 체온 정상 범위는  36~37.5℃ 이며 이른 아침에 가장 낮고 늦은 오후에 가장 높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보통  임신 초기 36.3~37.7℃로 미열이 있는 상태가 임신 12주 정도까지 유지되기에  정상체온보다 0.2~0.5℃ 이내로 오를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를 넘어서면 황체호르몬 분비가 안정화 되면서 정상이 되며 임신부의 적정 체온은 36.3~37.2℃면 좋습니다.

 

신생아의 체온은 1세 이하  37.5℃ 이하가 정상이고, 1~3세까지는 37.2℃, 3~5세는 37℃, 7세부터 성인까지는 36.6℃에서 37℃ 사이를 정상이라고 합니다.




체온 1도 올리는 확실한 방법

 

1.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근육은 체내에 존재하는 열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곳이기에 충분한 근육이 체온을 정상 유지 할 수 있으므로 우리 몸 근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하체 단련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등에 땀이 차고 숨이 찰 정도의 중강도 운동의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단백질·비타민 섭취 및 물 섭취하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같은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신진대사와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면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에 축척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반신욕과 족욕하기

 

면역력 올리는 반신욕
면역력 올리는 반신욕사진: UnsplashRoberto Nickson

 

 

반신욕과 족욕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도 물에서 20분 이내에 하면 혈액순환과 체온 유지에 긍정적이며 적절한 심호흡으로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해 몸을 이완시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은 지친 세포를 쉬게 하여 재생, 노폐물 배설 활동을 도우며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며 혈액순환도 좋아지게 하고 체온도 상승하게 합니다.

 

5. 야외활동 하기

 

햇빛은 비타민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높여주므로 30여분 가볍게 산책하며 운동량도 늘리고 비타민D도 합성해 건강을 챙기도록 합니다.




6. 금연과 몸을 따뜻하게 하기

 

흡연은 말초동맥 혈관은 좁아지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지 않게 하므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으므로 오래 살면서 건강한 삶의 기본인 금연을 하도록 합니다.

겨울에 외출시 손, 목,머리 등을 따뜻하게 해 열 손실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감소하고 대사작용은 12% 줄어들며 암세포도 증식된다고 하니 노화도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위의 6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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