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 표시 휠체어 색깔 의미는 뭐지? 언제부터 썼어? 불법 주차 과태료?

아빠가 당뇨합병증으로 한쪽눈이 안 보이셔서 장애인증이 있으세요. 시골에 사시다보니 운전을 가까운 곳만 하시게 되는데 마트나 관공서 그 외 대형빌딩 등 주차장을 가다보면 장애인 주차 표시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장애인 주차 표시는 모두 휠체어  모양에 색깔도 파란색과 흰색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주차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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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주차 표시
휠체어 주차 표시 Pixabay로부터 입수된 Clker-Free-Vector-Images님의 이미지 입니다.

 

장애인 주차 표시는 장애인들이 주차장에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어요. 현재 사용되는 휠체어 모양의 표시는 1968년에 덴마크의 디자이너인 수잔 코에포드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인식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휠체어는 장애인을 상징하는 가장 보편적인 이미지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주차 공간이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것임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으며 이 표시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쉽게 주장할 수 있도록 돕고, 비장애인들이 이러한 주차 공간을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해요.

 

장애인 주차 표시 색깔은 왜 그래요?

장애인 주차 표시의 색깔은 주로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하는데 파란색과 흰색의 대비는 시각적으로 매우 뚜렷하여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가시성으로 이는 특히 야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잘 보이도록 해요.

파란색과 흰색의 조합은 국제적 표준으로 널리 사용되는 색상 조합이며 장애인 주차 공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는 여행이나 다른 국가를 방문할 때도 동일한 표식을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파란색은 일반적으로 평온함과 신뢰를 상징하는 색인데 이러한 색상은 심리적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어요.
파란색과 흰색의 사용은 일관성을 유지하여 사람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에 여러 나라에서 동일한 색상 조합을 사용함으로써, 장애인 주차 공간의 인식을 표준화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파란색과 흰색이 장애인 주차 표시의 주요 색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유예요.

 

장애인 주차 표시 색깔의 의미가 뭔가요?

장애인 주차 표시의 색깔인 파란색과 흰색은 단순히 시각적인 인식도를 높이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해요.

파란색 : 파란색은 신뢰와 안정성을 상징하며 이는 장애인 주차 공간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장소임을 나타내요. 또한 평화와 평온을 상징하는데 이는 장애인들이 주차 공간을 사용할 때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이 공간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함을 상기 시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흰색 : 흰색은 순수와 명확성을 상징하는데 이는 장애인 주차 공간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음을 나타내요. 또한 공정성과 평등을 상징하며 이는 장애인들이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공간이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임을 의미하죠.

이 파란색과 흰색 조합은 단순히 시각적인 효과를 넘어서는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주차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람들에게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장애인 주차 침범 과태료

9월 15일부터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불법 주차는 최대 20만원의 과태료와 장애인 주차 구역에 물건을 쌓아둔 경우 등에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니 장애인 주차 구역 불법 주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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