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 석상 우물 표지판이었다고? 얼굴이 모두 다른 이유는 뭐야?

모아이 석상 우물 표지판 이었다고?

세계 10대 미스터리 중 하나인 칠레 ‘이스터 섬 모아이 석상’ 은 1722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야코프 로헤벤 제독의 배가 이 섬에 우연히 정박하면서 900여 구의 석상이 섬 곳곳에 배치돼 있는 것을 보고 세상에 알려지게 됐어요. 모아이 석상의 크기는 조각별로 다르지만 가장 큰 조각상의 크기는 12미터, 82톤이며 평균적으로 4미터, 13톤으로 각각의 조각상은 조상을 가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 Read more

핫한 수입품 망원경 조선시대 별난 물건? 아니 불경스럽다고?

핫한 수입품 망원경 조선시대 별난 물건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최상궁이 처음으로 망원경을 보면서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핫한 수입품 망원경은 ‘인조실록’에 의하면 정두원이 1631년 중국에서 다른 서양 문물들과 함께 가져온 물품으로, 이후 일식과 월식을 관찰하기 위해 공금으로 중국에서 관상감의 관원 허원과 김태서가 구입했다고 합니다. 망원경은 당시 보수적인 학자들이 희한한 물건에 빠져 도덕적 심성을 잃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사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천문학적 … Read more

우리나라 자판기에서 최초에 판 물건이 콘돔이었다고? 진짜야?

우리나라 자판기에서 최초에 판 물건이 콘돔이었다고?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영되는 자판기는 20만여 대로 추정되며  냉장 · 냉동 도시락, 와인, 샐러드, 고기, 의약품, 밀키트 등 이런 것까지 자판기로 구입할 수 있을까 싶은 것까지 자판기의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며, 일본에는 자판기로 위장할 수 있는 치마도 있다고 하네요. 야밤에 스토커 등 범죄자에게서 따돌리는 용도로 좋을거 같네요. 우리나라 자판기에서 최초에 판 물건이 콘돔이었다고? 우리나라 최초의 자판기는 … Read more

그거 알아? 18세기 우산은 여성의 액세서리였다?

18세기 우산은 여성의 악세서리였다

우산은 단순히 비를 피하는 기능 뿐만아니라,  18세기 우산은 여성의 액세서리로 우아함과 섬세함을 강조하는 도구로 여겨졌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우산의 역사는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시절 기원전 6000년에서 3000년까지 번창했던 티그리스강 동쪽의 고대 도시 ‘니네베’ 유적과 이집트 유적에서 파라솔을 든 이들이 종종 등장한 것에서 유래됐다고 해요. 이들 유적에서의 우산은 왕족과 귀족 등의 전유물로 하인이 받쳐 들고 있는 모습으로, … Read more